- 키스 그린

키스 그린(Keith Green)은 1953년 뉴욕 태생으로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21세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그는 28세에 선교사 10만 명을 양육할 계획으로 국제순회공연을 준비하던 중 안타깝게도 비행기 사고로 두 딸과 함께 하나님 품에 안기게 되었다. 그의 죽음은 한 알의 밀알이 되었다. 110개 도시에서 열린 그의 추모콘서트로 30만 명이상의 결신자를 얻는 구원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그의 사역은 아내 멜린 그린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편 51편 10~12절을 근거로 한 이 찬양은 구원의 기쁨과 즐거움의 회복에 대한 간절한 고백이 담겨 있다.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죄를 지을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후에 우리가 어디에 있느냐이다. 회복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다시 하나님 앞에 선다면, 죄를 능히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