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요한계시록 14장에서 22장까지의 말씀을 암송합니다. 로마의 박해에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던 그리스도인처럼, 성도라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고난을 인내와 믿음으로 이겨 내야 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하신 그날까지, 말씀과 기도를 두루마기 삼아 준비된 신부의 모습을 갖추기로 결단합시다.

요한계시록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7:14a

그들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요한계시록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요한계시록 20:12b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요한계시록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요한계시록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