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예레미야 23장부터 31장까지의 말씀을 암송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계속 유다 백성의 잘못을 깨우치시지만 그들은 돌이키지 않아 결국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당장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결코 자신의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소망과 회복을 준비하십니다.

예레미야 23: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예레미야 24: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25:5
그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준 그 땅에 살리라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2~13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30:22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30:24
여호와의 진노는 그의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돌이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끝 날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예레미야 31:33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