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윌리엄 하우 / 작곡: 저스틴 크네헤트 외 2인

이 찬양은 요한계시록 3장 20절을 모티브로 작시된 곡이다. 작사가 윌리엄 하우는 영국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목사안수를 받은 뒤, 런던에서 극빈자들과 빈민층을 위해 헌신했다. 독일의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이며 지휘자인 저스틴 크네헤트와 그의 동료 크리스트만이 처음 여덟 마디를, 에드워드 허즈밴드가 나머지 가사에 곡조를 붙였다. 이 찬양을 부르면 우리를 초청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우리를 부르시며,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로 초청하신다. 그러므로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구하는 것은 성도의 특권이자 역할이다. 찬양을 통해 내 마음 문밖에서 기다리시며 어떤 순간에도 돌아서신 적이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며, 하나님과 더욱 풍성한 교제를 누리게 되길 소망한다.